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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복음 교회

영성일기. 10월 7일

누군가를 닮았다는 말을 들을 때 그 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 기분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다.

삶을 살면서 내 외모를 보고 누구 닮았다는 말을 들은 것은 오늘로 두번이다.

오래 전 ‘가시나무’라는 노래로 유명하신 하덕규 교수님이 우리교회를 방문했을 때 하 교수님과 이야기 도중 지금 영유아부를 담당하는 권성희 전도사님이 나를 보고 ccm그룹 소리엘의 장혁재 형제를 닮았다고 하자 하덕규 교수님도 격하게 동의해 주셨다. 그래서 ‘나는 좋지만 장혁재 형제가 들으면 기분 나빠한다’고 말했지만 음악하는 사람으로 나같은 사람을 자기가 존경하고 아끼는 사람과 비교해준 것이 고마웠다.

오늘 University of Oral Roberts 방문을 마치고 헤어지기 전에 아침겸 점심을 먹으려고 설렁탕집에 갔다. 그때 친구 목사님이 나를 보며 오래 전부터 생각했다며 하는 말이 나와 본훼퍼(Dietrich Bonhoeffer)목사님과 닮았다고 한다.

독일 신학자이며 목사이고 독일 나치에 대항하다 붙잡혀 사형을 기다리며 하나님께 올린 신앙고백이 ‘선한능력’이라는 찬양의 작사자로 유명한 본훼퍼 목사님과 내가 닮았다면서 사진을 보여준다.

‘내가 본훼퍼 목사님을 닮았다고... 얼굴은 비슷해도 삶은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하며 응수했지만 믿음을 지키다 39세의 젊은 나이에 순교한 본훼퍼 목사님을 닮았다는 말이 여운과 부담으로 다가왔다. 요즘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지 그 말이 가볍게 들리지가 않았다. 분명 장혁재 형제를 닮았다는 말은 고마웠지만 본훼퍼를 닮았다는 말은 본 훼퍼 목사님의 삶때문인지 부담스러웠다. 내가 어떻게....

고통당하는 욥에게 친구들이 찾아와 침묵하다 입을 열어 말을 할 때 이유없는 고난이 어디 있느냐며 욥의 고난을 해석해 주면서 욥에게 고난을 받아들이고 회개하라는 친구 엘리바스의 말은 욥에게 위로가 아니라 고통이었다. 왜냐면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욥이 당하는 고난의 의미와 친구 엘리바스의 말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웃자고 한 친구 목사의 말도 내겐 고통이다. 그리고 이말도 현재까지는 사실이 아니다...그런데 이 말을 듣는 순간 앞으로 내 삶을 그렇게 살아내야할 것같은 부담에 먹먹하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나는 욥의 마지막 고백을 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3-5)"

무슨 말인가? 인생의 결국은 주님과의 더 깊은 만남으로 나아간다는 말이다.

욥과 같은 깊은 고난이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 웃자고 던진 친구의 말속에서도 나같은 모순덩어리가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마음, 주님의 임재를 더 갈망하는 마음으로 사모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주님...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Spiritual Jounral

I often hear that I look like someone. Depending on who it is I feel good about myself. This is the second time I was told that I looked like someone.

Long time ago, there was a famous professor named Deok Gyu Ha for writing a famous song "Thorn Vine". Leader of the young children told me that I looked like a singer from Korean CCM. Then Professor Ha next to me also agreed strongly. I replied, "he would be sad if he heard that he looked like him." However she said it with positivity because that was one of her favorite singers.

Today I had lunch with my friend after visiting University of Oral Roberts. My friend told me that I looked like Pastor Dietrich Bonhoeffer. He is a theologian and pastor from Germany. He was captured by the Nazis and wrote a famous song "Righteous Power".

I may have the same face but complete different spiritual life. He gave his life to the Lord at age 39 keeping his faith against the Nazis. I wasn't too happy to hear that I looked like Pastor Bonhoeffer because of the rigorous life he lived.

The words of Job's friends did not encourage Job. It was even more painful to hear their words, because it was not true. The reason why Job was going through suffering and the words of Elibas were different.

In the same way, the words of my friend wasn't pleasing. It's as if I have to live the same rigorous, persecuted life like the Pastor.

Yet I do know one thing: Job's last confession.

"3 You asked, ‘Who is this that obscures my plans without knowledge?’

Surely I spoke of things I did not understand,

things too wonderful for me to know.

4 “You said, ‘Listen now, and I will speak;

I will question you,

and you shall answer me.’

5 My ears had heard of you

but now my eyes have seen you."

Job 43:3-5

What does this mean? Life is all about encountering the Lord in a deeper way.

I am thankful to the Lord by the fact that a hypocrite like me have the heart to live for the Lord and the desire to be in the presence of God. I will always praies the Lord.

If I live I live for the Lord, If I die I die for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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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복음 교회

우리 교회 Vision은 all nation, all generation, all language 입니다. 모든민족, 모든세대, 모든언어가 모여 예배하고 그 예배의 능력으로 다음세대를 일으켜 다음세대와 함께 한 민족 구원하여 주님 오실길 예비하는 것입니다.

이런 비전속에 일찍이 Em(English ministry)을 개척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는 em이 youth를 졸업한 college 중심이었는데 올 여름부터 가정들이 등록 하더니 이제는 em내에 주일학교와 영유부 아이들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많은 숫자의 아이들은 아니지만 em의 성장을 통해 주일학교와 영유아부가 계속 늘어나면서 이 아이들의 신앙교육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youth를 도와주던 Alex간사를 초등부전도사님으로, 권성희(Sara Choe)간사님을 영유아부 담당 전도사님으로 임명한후 다음주일부터 주일학교와 영유아부예배를 2부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주일학교 1부(오전10시 30분)예배는 부모님이 km예배에 나오는 자녀들 중심으로 드리고, 주일학교 2부(오후1:00) 예배는 부모님이 Em예배를 드리는 자녀 중심으로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12시부터 1시까지는 어린이 성경공부반을 만들어 1부 예배를 드리는 아이들과 2부예배를 드리는 아이들이 함께 성경공부 하면서 교제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매주일 2부예배후 하자라함대(젊은 부부) 성경공부가 있는데, 부모님이 성경공부 하는시간에 아이들이 자기들끼리만 노는 모습을 보며 안전을 걱정했는데 주일학교 개편을 통해 이 문제도 해결될것 같습니다.

한국에 가면 주일학교로 유명한 꽃동산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30년전에 교회 개척할때부터 장년이 아니라 주일학교 중심으로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아프리카, 동남아에 학교, 유치원, 교회를 설립해 전 세계적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입니다. 이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신 김종준목사님은 "모든교회가 다음세대 교육에 매진할때만이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50살 어른에게 복음을 전하면 영혼은 구원시키지만 10살먹은 어린이를 전도하면 영혼구원 뿐만아니라 일생을 구원할수 있다"며 주일학교 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를 개편하면서 이 개편의 목적이 우리 어른들이 편하게 예배드리고, 성경공부하도록 아이들을 care하는 차원의 주일학교가 아니라 우리교회의 10년, 20년후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주일학교를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그러기에 다음세대 교육을 전도사님들과 교사들에게만 맡기지 말고 모두가 끊없는 중보기도와 관심을 갖어 주시되 특별히 주일학교 전도사님들과 교사선생님들이 babysitter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격려를 부탁합니다. Alex전도사님과 Sara choe전도사님을 바라볼때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의 미래를 위해 하나님이 세우신 비밀병기라 여기고 감사할수 있기를 부탁합니다.

우리는 주 안에서 잘 될수밖에 없습니다. The vision of our church is all nation, all generation, all language. All nations, all generations, and all languages gather to worship, raise up the next generation with the power of worship, save a nation together with the next generation, and prepare for the coming of the Lord.

In this vision, we pioneered Em (English ministry) early on. But so far, em has been focusing on the college where em graduated from youth, but since this summer, families have registered, and now there are Sunday school and young married children within em. Although it is not a large number of children yet, through the growth of em, Sunday School and the number of infants and toddlers continue to increase, so I have been thinking about the religious education of these children. So, after appointing Alex, who has been helping the youth, as the elementary school evangelist, and Sara Choe as the evangelist in charge of infants and toddlers, we decided to hold Sunday School and infant worship services in two parts starting next week. The first Sunday School service (10:30 am) will be centered on the children whose parents attend the km service, and the second Sunday School service (1:00 pm) will be centered on the children whose parents attend the Em service. And from 12 pm to 1 pm, we are going to create a children's Bible study class so that the children who attend the 1st worship service and the 2nd worship children can study the Bible together and have fellowship. There is a Bible study for the Hazara Fleet (young couple) after the 2nd service every week. Parents were concerned about the safety of their children as they watched their children play on their own during Bible study time.

In Korea, there is Kkottongsan Church, famous for its Sunday School. Since the church was planted 30 years ago, this church started centered on Sunday school rather than adults. Now, it is a church that raises the next generation around the world by establishing schools, kindergartens, and churches in Africa and Southeast Asia. Pastor Jong-Jun Kim, the senior pastor of this church, emphasized, "The future of the Korean church is only when all churches focus on educating the next generation." He emphasized, "Preaching the gospel to 50-year-olds saves souls, but evangelizing 10-year-old children. Not only can you save souls, but you can also save your whole life.” He emphasized Sunday school education. While reorganizing the Sunday School, I hope that the purpose of this reorganization is not to take care of children so that adults can worship and study the Bible, but look at the Sunday School with a heart to prepare for the future of our church 10 or 20 years from now. do. Therefore, don't entrust the education of the next generation to only the evangelists and teachers, but give everyone constant intercession and interest, but especially, I ask for encouragement so that the Sunday School evangelists and teachers do not think they are babysitters. When we look at Evangelist Alex and Evangelist Sara choe, I hope that God will appreciate them as they are the secret weapons that God has established for the future of our church.

We can only do well in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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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복음 교회

아내가 2주간 선교여행을 떠나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할 때가 있었다. 혼자이기에 뭔가를 만들어 먹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남겨진 음식들을 데워서 먹거나 라면을 끓여 먹었다. 그래도 타고난 식성 때문인지 혼자서 무엇을 먹어도 단지 주린 배를 채우는 것을 너머 맛이 있었다.

아내가 돌아온 후 더 이상 혼밥이 아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밥상에 반찬의 숫자가 늘어나기도 했지만 밥맛이 좋다는 것이다. 더이상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밥 자체가 맛이 있어 매번 아내가 준비해준 밥그릇을 비우고 밥솥에서 한 숟가락을 더 떠다 먹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먹을 때는 양껏 먹은것 같은데도 뱃살이 빠지는듯 했는데 아내와 같이 밥을 먹기 시작한 후 하루가 다르게 배가 나오고 살이 찌고 있다.

혼밥하듯 혼자서 큐티하고 기도도 하면서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렇게 주님을 기억하고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귀한 일이다. 그러나 시대를 깨우고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부흥은 교회사를 보면 성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일 때 일어났다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도, 18세기 대각성운동도, 평양 대부흥운동도, 아주사거리 부흥도 모일 때 일어났다. 그 때, 혼밥에서 벗어나 함께 식사할 때 살이 찌듯 복음이 전파되고 제자가 만들어지는 풍성한 부흥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이다.

휴스턴 순복음교회를 섬기는 목사로서 여러가지 바램이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금요예배의 활성화이다. 18년이 넘도록 금요예배가 이어지고 있지만 매번 제일 힘든 것이 금요예배이다. 영적도전과 갈등이 심하다. 그래서 금요예배 대신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할까하는 유혹이 솔직히 있다. 어느날 이런 마음을 이권율 목사님과 나누었더니 이 목사님도 금요예배 인도가 제일 힘들다고 한다.

우리교회 가운데 주일에는 네번의 예배가 있고 주중에 수요예배와 금요예배가 있고 곧 청년들 중심으로 토요예배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그러면 금요일, 토요일, 주일에 연속으로 예배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토요일은 많은 분들이 한글학교와 주일 준비로 바쁘다. 그러기에 이런 상황에서 힘든 금요예배를 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유혹이 있다. 정말 금요예배를 쉬고 싶다는 유혹은 18년 전부터 지금까지 끈질기다.

그런데도 금요예배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니 포기를 넘어서 금요예배 활성화를 꿈꾸는 이유는, 금요예배가 우리교회 부흥을 가져오는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많은 예배와 성경공부 모임들이 있지만 금요예배처럼 공동체가 모여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비전을 선포하는 모임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떤 분들은 금요예배만 빼고 다 하겠다고 한다. 이처럼 금요예배는 영적이고 우리가 반드시 정복해야할 산성이다.

어제 금요예배 말씀이 ‘적은 능력을 가지고 말씀을 지키고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않으면 열린문을 주시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모든 성도님들에게 금요일의 우선순위를 금요예배에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기도가 교회를 살립니다.

우리는 순종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There was a time when my wife had to go on a missionary trip for two weeks so I had to eat alone. Since I was alone, I couldn't even think of cooking something, so I heated up the leftovers or cooked ramen. Still, perhaps because of his natural appetite, whatever I ate was delicious and filling. After my wife came back, I no longer eat alone. It is strange that the number of side dishes on the table has increased, but the rice tastes the same. I dont eat to relieve hunger anymore, but now I just enjoy the rice itself as it is prepared on the table, so I finish the rice prepared by my wife every time and grab another spoon of rice from the rice cooker. Perhaps that's why when I ate alone, I felt like I was losing my belly fat even though I ate, but after I started eating with my wife, my stomach came out and I gained weight every day. There are people who are good at religious life while being cute and praying alone as if eating alone. In this era, it is very precious to be able to remember and find the Lord by self meditating. However, the revival of the times and the powerful presence of God occurred when believers gathered to worship God together. It took place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in Ganglimdo Island, the 18th century Daegakseongundongdo Island, the Pyongyang Daebuheungundongdo Island, and the Azusa revival. At that time, there was a rich history of revival in which the gospel was spread and disciples were made as if gaining weight when eating together. As a pastor who serves Houston Full Gospel Church, I have many wishes, but one of them is Friday service. For 18 years, we’ve been doing Friday Service, but it is the most difficult ministry. Spiritual challenges and temptations are severe. So I honestly have been tempted to change Friday Service and focus on other ministries. One day I shared this hardship with Pastor David, and he agreed as well. Our church has four services on Sunday, one service on Wednesday, a service on Friday and we’re planning for a Saturday service for KM Young Adults in the future. This means we’ll have many services back to back. And Saturday is very busy as well because we have Korean School and preparations for Sunday Services. So I have been tempted to cancel our Friday Service for the past 18 years. But the reason why we can’t stop Friday Services is because we have a dream that these services will bring revival to the Church. Even though there are many bible studies and gatherings, during Friday Services, many gather through the Holy Spirit to pray for each other and proclaim their visions for the church. However, some members have said they would stop attending Friday Service, but will still come to every other service. We need to overcome this temptation, and still attend Friday Service. This past Friday’s Service message was even though we are weak, as long as we don’t forsake God he will continue to open doors. So I encourage all the saints of our church remember the importance of Friday Service and to continually come out. Your prayers keep our church alive. If we obey, God will continue to perform mi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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