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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22 목양실에서

Cals를 담당하고 있는 박선민전도사님이 만나자고 한다. "아마도 새학기를 시작하려니 재정보조 이야기를 하려나 보다?" 하는 마음으로 만났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텍사스정부에서 유아원들중에 코로나 이전부터 학교를 시작하여 코로나중에도 학교를 운영하여 성장하는 학교들을 보조하기 위하여 특별 fund를 마련했다고 한다.

그래서 수백개의 학교들과 함께 cals도 위 조건에 맞아 신청했는데 그중 cals가 몇 학교와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보조금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어떤 조건없이 45만불 정도를 지원하는데, 1차 지원금 12만불이 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1차 지원금이 아이들 교육에 잘 사용되면 2차 3차 4차에 걸쳐 45만불까지 지원된다고 한다.

그래서 1차 지원금 12만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겠느냐고 했더니 놀이터 보수와 비올때 아이들이 비를 안 맞고 차에서 내리도록 canopy 공사를 하고 싶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 이야기를 듣는데 남 이야기 같았다. 그러다 우리교회의 다음세대 비젼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sign으로 주신 축복이라는 생각과 박선민 전도사님과 cals교사들의 수고를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는것 같아 감사했다.

또 다음세대를 위해 희생하고 양보하는 1세대들의 기도와 비젼하나로 헌신하는 교사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윙크해 주시는것 같았다.

그리고 박선민 전도사님께서 수백개의 학교중 cals가 대상이 되도록 서류를 만들고 이리저리 문을 두드리며 얼마나 애썼을까?

하나님도 감사하고 모두가 감사하다..

지난 한주간 주일학교 vbs가 있었다. 코로나와 아직 방학하지 않은 학교가 있음에도 90며이상의 아이들과 40명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은혜롭게 마쳤다.

올해 vbs를 지켜 보면서 부드럽고 은혜롭게 진행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해에는 하루하루가 전쟁을 치루는것 같았는데 올해는 이상하다...모든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은혜롭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물론 사역자들의 전문성과 헌신에 있다 이와함께 또 한가지는 훈련된 youth와 college 발렌티어 교사들 때문인것 같았다.

몇해전에는 개구쟁이 학생으로 vbs에 참여했던 아이들이 이제는 성장하여 vbs를 통해 배운 경험들을 가지고 발렌티어 교사로 섬기고 있다.

이렇게 개구쟁이 아이들이 성장하여 이제는 vbs를 이끌고 가는 모습을 보려니 감사가 저절로 나왔다.

그리고 이들과 아이들이 어우러져 찬양할때 "어린아기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로 온전케 하셨다" 말씀이 우리 교회에서 이루어 지는듯 하여 가슴이 뭉클해 지며 두눈에 눈물이 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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