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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1 목양실에서 (Words From the Pastor)

지난 금요일 새벽예배때 권구목사님께서

고난은 하나님만 의지하게 한다는 취지로 말씀을 나누면서 역대상 18장 말씀을 예화로 들었다.

다윗은 유다지파의 왕에서 온 이스라엘 12지파의 왕이되고, 예루살렘을 빼앗고 나곤의 타작마당에 있던 언약괘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와서 예루살렘을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로 삼았다. 이때는 다윗 인생에 있어서 전성기이다. 그런데 다윗의 아름다움은 이런 순간에도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는 결심으로 이웃나라들과 전쟁을 앞두고 전쟁에서 빼앗은 1000마리의 말들중 100마리만 남기고 900마리 말들의 다리힘줄을 끊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 역대상18장은 다윗이 전쟁마다 승리하는 신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눈에 들어오는 성경구절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다"는 말씀인데 6절과 13절에 두번이나 나온다.

그리고 이 이김의 근본은 다윗이 전쟁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며 전쟁에 사용할 말들중 900마리의 다리의 힘줄을 끊은것이다. 철저한 하나님을 향한 의지이다.

내가 끊어야 할 말의 힘줄은 무엇일까?

우리 교회가 끊어야 할 말의 힘줄은 무엇일까?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말의 힘줄은 무엇일까?

익숙함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또 되겠지... 어떻게 되겠지 ... 이번에도 하나님이 하시겠지...하는 믿음도 아닌것이 믿음처럼 가장한 익숙함이 우리에게 있음이 느껴진다

그래서 기도도 하지않고 예배도 건성으로 드리게 하는 익숙함이라는 힘줄이 떠오른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공동체가 필사성경을 하고 있다. 어떤이에게는 정해진 시간에 40장이상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다.

내 삶에 익숙한것들, 이래도 된다며 자리잡고 있는 악한 습관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절대로 필사성경을 할수 없다. 그러기에 필사성경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익숙함과의 전쟁에 나를 인도한 것이다.

그렇다면 필사성경은 하나님만 의지한다는 고백이고, 내 개인의 삶과 공동체속에 뿌리 내리고 있는 익숙함이라는 악한 힘줄을 끊어내는 고백이 될것이다.

그래서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다"는 말씀처럼 필사성경을 통하여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삶에 현장에 있기를 기도한다.

이제 내 개인적으로 볼때 나도 모르게 중년이 되었고 교회도 창립42년되어 중년이 되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듯이... 이 은혜가 없다면 나도 그렇고 교회도 주의일을 한다지만 내 영광이요, 자살골일것 같다.

그러기에 철저히 힘줄을 끊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주님.... 필사성경을 통하여 익숙함이라는 힘줄을 끊어내게 하소서. Last Friday Service, Pastor Nine preached "The suffering you go through will lead you to trust God" from 1 Chronicles 18.


King David became the King of the whole Israel of 12 tribes. He brought back the covenant from Jersualem and places Jersualem as the political and religious center. This was the highest point of King David's life. However David's amazing trust to God shows when he goes out to battle and decides to only use 100 horses out of the 1000 horses available and cuts the hamstring of 900 horses.


This story is recorded in 1 Chronicles 18 and King David is portrayed as the most joyful man in every war.

It says in verse 6 and 13, "King David, wherever he goes the Lord was with him and led him to Victory."

And this happened because David only trusted God by cutting the 900 hamstrings of the horses.


What is the hamstring that I have to cut in my life?

What is the hamstring that as a church needs to cut away?

What is it that we trust more than God?


A word familiarity comes to my mind.


Just because I am familiar with a ministry or a happening, I tell God, "Well God will also work this time somehow.. But because of that reason, I do not pray and worship with everything. This is the hamstring that I see in my life.


It is difficult to write the 40 chapters as we are writing the bible as a church.

The things that I am used to and familiar with, the habitual habits, if I don't manage them, one cannot complete the bible writing task.

I pray that all of us would experience King David's quote of "Wherever David goes, the Lord led him to Victory."


There are many people who have illness, there are many things that need to be done in ministry however because of familiarity it makes me go steady and be comfortable of where I am.


However today I think about King David's story once again.

I decide to write my Spiritual Journal, worship and pray daily.

If I do not trust the Lord with everything, I would be nothing.

I will cut away the hamstring of my life.


Lord thank you for your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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